지프가 경상남도 창원시에 15번째 전용 전시장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창원 지프 전용 전시장은 총면적 412㎡(약 125평)에 달하는 지프 전용 단독 신축 건물이다. 층고는 5m 이상까지 높여 고객에게 보다 넓은 개방감을 선사한다. 

FCA 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은 "창원 지프 전용 전시장은 수입차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남다른 창원 및 경남 지역 고객 요구에 응할 수 있도록 확장 이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90% 가까이 지프 전용 전시장 구축이 완료됐고, 남은 2개의 전시장까지 전환을 마쳐서 더 많은 고객들이 지프를 경험하고 독보적인 SUV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보다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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