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펼쳐지는 글로벌 EDM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9’의 공식 스폰서로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울트라 코리아 2019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모터사이클 라이더들을 비롯해 페스티벌 관객들을 대상으로 할리데이비슨의 모터사이클과 의류 및 개성 넘치는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크커스텀 파티를 열 방침이다. 

아울러 행사장 내 할리데이비슨 제품을 경험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할리데이비슨의 부스는 메인 스테이지와 라이브 스테이지를 오가는 동선에 위치해 국내?외 정상급 DJ들의 다양한 음악을 즐기려는 고객들이 잠시 머물다 갈 수 있는 쉼터의 역할을 한다. 또 할리데이비슨이 보유한 다양한 모터사이클들 및 의류들을 부스 내 비치해 색다른 전시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부스에는 할리데이비슨 엔진 특유의 고동감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점프스타트(시동 및 기어변속 등 실제 주행감을 체험하는 장치)가 설치되어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부스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바로 인쇄할 수 있는 포토 키오스크 설치, 할리데이비슨 로고를 새겨보는 타투 프린터 체험 등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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