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A Volunteers Weekend 기념 ‘내가 사랑하는 오피셜상’을 수상한 김규범씨가 대한자동차경주협회 황태영 이사로부터 기념 수상 보드를 전달받고 있다. 슈퍼레이스 안전파트 김규범씨는 지난 20일부터 5일간 ‘내가 사랑하는 오피셜’을 주제로 평소 모범적인 활동을 펼쳐온 심판원을 선정하는 인기 투표에서 가장 많은 오피셜의 지지를 받았다.
FIA Volunteers Weekend 기념 ‘내가 사랑하는 오피셜상’을 수상한 김규범씨가 대한자동차경주협회 황태영 이사로부터 기념 수상 보드를 전달받고 있다. 슈퍼레이스 안전파트 김규범씨는 지난 20일부터 5일간 ‘내가 사랑하는 오피셜’을 주제로 평소 모범적인 활동을 펼쳐온 심판원을 선정하는 인기 투표에서 가장 많은 오피셜의 지지를 받았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손관수 협회장)가 국제자동차연맹 제정, 모터스포츠 자원 봉사자 기념 주간에 발맞춰 5월 마지막 주말, 주요 대회 오피셜들의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모범적인 심판원을 선정하는 ‘내가 사랑하는 오피셜’상 수상 투표를 실시하는 등 관련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국제자동차연맹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5월 중 자원봉사자 주간(FIA Volunteers Weekend)을 지정하여 모터스포츠 대회 운영의 주역인 자원봉사 오피셜들의 노고를 기리고 있으며,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역시 올 기념 주간(5월 24~26일)에 발맞춰 열성적인 봉사자들로 구성된 오피셜 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먼저 넥센스피드레이싱, 현대N페스티벌, 슈퍼챌린지, 코리아 카트 챔피언십에 이어 기념 주간 마지막 날인 26일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 KIC컵 카트 대회에 이르기까지 주요 공인대회 참여 오피셜들의 활약을 기록하기 위한 경기별 단체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협회는 또 지난 20일부터 5일간 ‘내가 사랑하는 오피셜’을 주제로 평소 모범적인 활동을 펼쳐온 심판원을 선정하는 인기 투표도 실시했고, 가장 많은 오피셜들의 지지를 받은 슈퍼레이스 안전 파트의 김규범씨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손관수 협회장)가 국제자동차연맹 제정, 모터스포츠 자원 봉사자 기념 주간을 맞아 넥센스피드레이싱, 현대N페스티벌, 슈퍼챌린지, 코리아 카트 챔피언십에 이어 기념 주간 마지막 날인 26일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 KIC컵 카트 대회에 이르기까지 주요 공인대회 참여 오피셜들의 활약을 기록하기 위한 경기별 단체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손관수 협회장)가 국제자동차연맹 제정, 모터스포츠 자원 봉사자 기념 주간을 맞아 넥센스피드레이싱, 현대N페스티벌, 슈퍼챌린지, 코리아 카트 챔피언십에 이어 기념 주간 마지막 날인 26일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 KIC컵 카트 대회에 이르기까지 주요 공인대회 참여 오피셜들의 활약을 기록하기 위한 경기별 단체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오피셜’은 자동차경주를 진행하는 심판원을 통칭하는 말로 해외에서는 마샬(Marshal)이라고도 한다. 경기 심사위원 등 핵심 고위 인력도 큰 범주에서 오피셜로 구분되고 있는 등 모터스포츠를 움직이는 주역이다. 

우리나라도 자원봉사자들을 중심으로 한 오피셜 활동 인구가 꾸준히 늘며 관련 문화도 자리 잡고 있다. 국내에서 자격증을 취득한 오피셜은 2018년 기준으로 1,500명을 넘어섰다. 이는 5년전에 비해 두 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는 매년 20여 차례의 오피셜 관련 교육을 실시하여 자원봉사 참여자들을 양성하는 한편 경기 참가자 전원에게 안전보험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룩(MediaLoo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