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K9 멤버십 골프대회 '더 K9 골프 인비테이셔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더 K9 골프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하면 다음달 13일~16일 열리는 33회 한국여자오픈에 앞서 경기 공식 코스인 '미국-아시아 코스'를 먼저 경험할 수 있다. 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120명의 차주를 선정, 18홀 라운딩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개인 우승자 및 준우승자 시상뿐 아니라 홀인원,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 코스 내 마련한 다양한 이벤트 홀에서 참가자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현장 추첨을 통해 뽑힌 참가자 16명은 임진한 프로 사단의 1:1 원포인트 레슨인 '임진한 프로의 체인지업' 참여 기회를 누릴 수 있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프로골퍼 11명이 진행하는 동반 필드 레슨을 제공해 재미와 실력 향상을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참가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더 K9 멤버십 컨시어지에 전화해 응모하거나 기아차 공식 홈페이지, 기아차 레드멤버스 홈페이지, 한국여자오픈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이밖에도 기아차는 1일 50명(동반 1인 포함 1일 100명, 대회기간 4일간 400명)의 더 K9 멤버십 고객을 선정해 33회 한국여자오픈 대회 1일 경기 입장권을 증정하고 프라이빗 라운지 '더 K9 멤버스 라운지' 이용 혜택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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