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프리미엄 와인 3종을 추천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와인패키지는 아르헨티나의 떠오르는 와인 △끌로 드 로스 씨에떼와 칠레의 △타라파카 그란레세르바, 보르도의 와이너리 두르뜨의 △두르뜨 뉘메르 엥 30주년 한정판이다.
 
평창올림픽 IOC 위원장의 공식 디너 만찬주로 사용된 '끌로 드 로스 씨에떼'는 와인 평론지인 디캔터 매거진이 선정한 '미래의 아이콘 와인'이자 '죽기 전에 마셔야 할 와인 1001'에 선정된 제품이다.
 
'타라파카 그란레세르바'는 원산지인 칠레에서 브랜드 판매, 인지도 1위를 차지한 칠레의 대표 프리미엄 와인으로, 타라파카 하우스가 양각된 부르고뉴 스타일의 병과 라벨이 특징이다.

해산물과 잘어울리는 두르뜨 뉘메르 엥 블랑은 보르도에서 사랑받는 '등급 최고의 와인'으로 인정받았다. 이번에 출시하는 '두르뜨 뉘메로엥 블랑과 루즈'는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만든 한정판이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성비와 고품격을 두루 갖춘 제품을 준비했다"며 "소중한 분들과의 좋은 시간을 더욱 빛내줄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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