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르 덴마크 맥주 '칼스버그'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 '2019 올 패밀리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2019 올 패밀리 뮤직 페스티벌'은 라 프리마켓, 이벤트 부스, 푸드트럭 등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를 전부 즐길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3일 동안 청하, 몬스타엑스, 마미손, 제시 등 젊은 세대뿐 아니라 원미연, 양수경 등 중장년층을 위한 아티스트들도 출연하여 화려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이색적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피크닉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올 패밀리 뮤직 페스티벌을 찾아온 소비자들이 칼스버와 함께 여유와 행복을 만끽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대인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다양한 페스티벌과 함께 하며 여유롭고 편안한 칼스버그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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