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한국 자동차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 온 중형 세단을 주제로 고객들과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 ‘제5회 헤리티지 라이브(Heritage Live #5)’ 행사를 성료했다.

제5회 헤리티지 라이브에는 진행을 맡은 권봄이 카레이서와, 부자지간인 화가이자 카레이서로 활동중인 이익렬 작가와 이재욱 자동차 관련 콘텐츠 프로바이더, 현대자동차 권규혁 차장(前 자동차 저널리스트 및 만화가), 현대자동차 중형 PM 윤건식 책임연구원이 자동차 전문가 패널로 참여해 현대자동차의 중형 승용차 헤리티지뿐 아니라 자동차 시장의 역사와 현재에 대해 고객들과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2017년 11월 시작해 5회째를 맞이한 ‘헤리티지 라이브’ 토크 콘서트는 매회 특정한 주제를 정해 이와 관련된 현대자동차만의 유·무형 자산과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하며, 행사 중간에 고객 참여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자동차의 헤리티지 라이브 행사는 고객들과 함께해온 다양한 차량의 헤리티지를 살펴보고, 현대자동차 브랜드의 과거∙현재∙미래를 공유하는 고객 소통의 장”이라며 “향후에도 자동차뿐 아니라 나아가 자동차 문화와 산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할 수 있는 유익한 고객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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