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코리아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나들이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의 안전한 운행을 위한 무상 점검 이벤트 ‘캐딜락 오너 케어 서비스’를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캐딜락 오너 케어 서비스는 장거리 이용이 급증하는 시즌을 앞두고 주요 소모품 교체와 기본 상태 점검을 통해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국의 숙련된 캐딜락 전문 테크니션으로부터 차량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엔진오일과 브레이크 오일 등 소모성 유액 보충 뿐 아니라 브레이크와 조향장치, 하체 부싱류, 에어컨 등 20여개 주요 항목에 대한 점검 서비스가 제공된다. 서비스는 전국 21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특히, 이 기간 차량을 수리(보험수리 제외)하는 소비자에게는 오리지널 부품 20% 할인 혜택이 지원된다. 센터 방문자에게는 스마트폰 보조배터리가 증정된다.

김영식 캐딜락코리아 대표는 “서비스를 통해 최상의 차량 컨디션으로 여름 나들이를 계획할 수 있을 것”이라며 “무엇보다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너 케어 서비스 외에 강화된 AS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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