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영석기자) 지난 27,28일 이틀 동안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김중군(서한 GP) 선수가 42분49초731의 기록으로 대회 최상위 클래스인 ASA 6000 클래스 포디움 정상에 오르며 마무리 되었다.
(사진=진영석기자) 지난 27,28일 이틀 동안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김중군(서한 GP) 선수가 42분49초731의 기록으로 대회 최상위 클래스인 ASA 6000 클래스 포디움 정상에 오르며 시즌 첫 경기가 마무리 되었다.

 

김중군(서한 GP)이 42분49초731(21랩, 1랩=4.346km)의 기록으로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포디움 정상에 올랐다. 

지난 27,28일 이틀 동안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 가운데 대회 최상위 클래스인 ASA 6000 클래스에서 김중군(서한 GP)이 폴 투 윈으로 우승컵을 차지했다.

(사진=진영석기자) 42분49초731(21랩, 1랩=4.346km)의 기록으로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포디움 정상을 차지한 ASA 6000 클래스 김중군 선수가 짜릿한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진영석기자) 42분49초731(21랩, 1랩=4.346km)의 기록으로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포디움 정상을 차지한 ASA 6000 클래스 김중군 선수가 짜릿한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27일 타임 트라이얼로 진행된 예선에서 1분54초274의 기록으로 폴 포지션을 차지하며 결승에 임한 김중군은 경기 후반까지 조항우(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의 추격을 받으며 레이스에 임했다. 위기의 순간도 있었다. 15랩째 발생한 SC(Safety Car)상황으로 인해 격차가 좁혀지기도 했으나 김재현(볼가스 레이싱팀)이 조항우와 2위 자리를 놓고 다투는 틈을 놓치지 않았고,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친 결과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으며 시즌 개막전 우승컵의 주인공이 되었다. ASA 6000 클래스 2위는 42분52초804를 기록한 마사타카 야나기다(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가 차지했고, 3위에는 42분53초235로 레이스를 마무리한 이데 유지(엑스타 레이싱팀)가 올랐다. 

(사진=진영석기자) 지난 27,28일 이틀 동안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 가운데 정경훈(비트알앤디)이 2분07초615의 기록으로 GT 1 클래스 포디움 정상을 차지했다.
(사진=진영석기자) 지난 27,28일 이틀 동안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 가운데 정경훈(비트알앤디)이 2분07초615의 기록으로 GT 1 클래스 포디움 정상을 차지했다.

 

GT 1 클래스에서는 2분07초615의 기록으로 예선 1위를 차지했던 정경훈(비트알앤디)이 압도적인 레이스를 선 보이며 결승 서킷을 질주해 30분13초493의 기록으로 포디움 정상을 차지했다. 정경훈은 지난 시즌 종합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2019 시즌 개막전에서도 포디움 정상에 오르며 올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2위는 30분17초045를 기록한 남기문(준피티드레이싱)이 차지했고, 3위에는 30분20초816를 기록한 오한솔(서한 GP)이 올랐다. 오한솔은 ‘서승범 레이서 기념 사업회’가 매 라운드 시상하는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하며 또 한 번 포디움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GT 2 클래스에서는 32분04초498을 기록한 박희찬(다가스)이 포디움 정상을 차지했다.

(사진=진영석기자) 지난 27,28일 이틀 동안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 가운데 김효겸(EZ드라이빙)이 26분33초114의 기록으로 BMW M 클래스 포디움 정상을 차지했다.
(사진=진영석기자) 지난 27,28일 이틀 동안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 가운데 김효겸(EZ드라이빙)이 26분33초114의 기록으로 BMW M 클래스 포디움 정상을 차지했다.

 

BMW M 클래스에서는 폴 그리드를 차지한 채 결승에 임했던 김효겸(EZ드라이빙)이 26분33초114의 기록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개막전 우승컵의 주인공이 되었고, 26분34초744를 기록한 권형진(카이즈유 탐앤탐스)과 26분53초612를 기록한 이정근(도이치모터스)가 나란히 2,3위로 포디움에 올랐다.

(사진=진영석기자) 지난 27,28일 이틀 동안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 가운데 한민관(유로 모터스포트)이 레디컬 컵 아시아 프로클래스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진영석기자) 지난 27,28일 이틀 동안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 가운데 한민관(유로 모터스포트)이 레디컬 컵 아시아 프로클래스 우승을 차지했다.

 

레디컬 컵 아시아는 28분12초603을 기록한 한민관(유로 모터스포트)이 프로클래스 우승의 주인공이 되었다.

(사진=진영석기자) 지난 27,28일 4만 2153명의 입장관람객 수를 기록하며 힘차게 시즌 개막을 알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는 5월 25,2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다.
(사진=진영석기자) 지난 27,28일 4만 2153명의 입장관람객 수를 기록하며 힘차게 시즌 개막을 알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는 5월 25,2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다.

 

한편, 개막전이 치러진 주말 이틀 동안 4만 2153명의 입장관람객 수를 기록하며 힘차게 시즌 개막을 알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와 인제스피디움,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등 국내 경주장을 오가며 10월 말까지 총 9번의 경기를 치르게 된다. 2라운드는 5월 25,2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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