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26일부터 5월 6일까지 제주도에서 ‘2019 폭스바겐 로드 투어 아테온 in 제주’ 시승행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아테온 in 제주’ 시승 시승코스는 ▲아테온 카페 로드, ▲아테온 피크닉 로드, ▲아테온 빛의 벙커 로드, 총 3가지로 구성되며, 섭지코지에 위치한 ‘휘닉스 제주’ 리조트에서 출발해 각 시승코스 테마에 맞는 제주도의 핫 플레이스들을 방문하도록 구성됐다. 

먼저 ‘아테온 카페 로드’는 최근 제주 구좌읍에서 가장 인기 있는 카페 중 하나인 ‘카페리(Cafe Ri)’까지의 시승코스로 해당 카페까지의 아테온 시승 기회 및 시승 고객만을 위한 폭스바겐 디저트 패키지가 제공된다. 

‘아테온 피크닉 로드’는 제주에서 유명한 피크닉 장소인 ‘백약이 오름’, ‘하도 해수욕장’, ‘종달리 불턱’ 중 한 곳을 선택하여 방문하는 코스로, 시승 고객에게는 ‘제주 이스트키친’의 피크닉 박스가 함께 제공되어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함께 주어진다. 

마지막으로 ‘아테온 빛의 벙커 로드’는 제주도의 새로운 문화예술 랜드마크인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빛의 벙커(Bunker de Lumieres)’까지의 시승코스로, 시승 고객에게는 ‘빛의 벙커 입장 티켓’ 2매가 제공되어 현재 진행 중인 ‘구스타프 클림트 & 훈데르트바서’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아테온 인 제주’ 시승 행사는 4월 18일부터 별도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에 신청할 수 있으며, ‘휘닉스 제주‘ 오렌지동 로비에서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저작권자 © 미디어룩(MediaLoo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