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K5와 K7 LPI모델의 LPG 차량 일반 판매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아차는 SK가스·SK 에너지와 손잡고 6월 말까지 K5와 K7 LPI 과세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총 20만원 상당의 혜택을 주는 ‘LPI 더블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착순 3천명에게 ▲신차 구매 시 10만원 할인 혜택 ▲SK LPG 충전소에서 가스 충전 시 1회 최대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기아차는 일반 고객들에게는 생소한 LPG 차량에 대한 이해를 돕고 특장점을 알리기 위해 ‘기아차 LPI 행복 충전’ 이벤트도 실시한다.

기아차 홈페이지를 방문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202명에게 ▲노트북 (LG 그램 17, 1명) ▲스마트폰 (LG V50 ThinkQ, 1명) ▲ 던킨도너츠 6개 팩 (1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00명)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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