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널티가 강화되고, 핸디캡 웨이트가 조정된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새 시즌 규정이 공개되었다. 새로운 규정은 오는 오는 27일, 2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개막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슈퍼레이스는 인제스피디움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등 국내 경주장을 오가며 10월 말까지 총 9번의 경기를 치르게 된다.
패널티가 강화되고, 핸디캡 웨이트가 조정된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새 시즌 규정이 공개되었다. 새로운 규정은 오는 오는 27일, 2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개막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슈퍼레이스는 인제스피디움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등 국내 경주장을 오가며 10월 말까지 총 9번의 경기를 치르게 된다.

 

오는 27일, 28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힘차게 새 시즌 첫 시동을 건다. 시즌 개막전까지 남은 날은 열흘 남짓. 올 시즌에는 경기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규정의 변화가 있어 작은 차이가 의외의 결과를 탄생시킬 가능성이 열려있다. 공정한 레이스를 위해 바뀐 규정을 꼼꼼하게 살펴보자.

우선 페널티 규정이 세분화돼 즉각적인 페널티가 주어진다. 경기 중 상황에 따라 5초 또는 10초가 최종 결과에 가산되는 타임 페널티가 생겼다. 경기 도중 수행해야 하는 페널티로는 레이스 도중 피트인 한 후 속도제한(시속 60km 이하)이 있는 피트로드를 통과해야 하는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와 피트인 후 페널티 지역에서 일정시간 정차한 뒤 출발하는 스톱 앤드 고(Stop & Go) 가 포함됐다. 드라이브 스루와 스톱 앤드 고 모두 페널티가 부과된 뒤 3랩 안에 벌칙을 수행해야 한다. 잔여 랩이 3랩 이내인 시점에 부과돼 이행하지 못할 경우 드라이브 스루는 30초, 스톱 앤드 고의 경우 40초가 최종 결과에 가산된다.

패널티가 강화되고, 핸디캡 웨이트가 조정된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새 시즌 규정이 공개되었다. 새로운 규정은 오는 오는 27일, 2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개막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슈퍼레이스는 인제스피디움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등 국내 경주장을 오가며 10월 말까지 총 9번의 경기를 치르게 된다.
패널티가 강화되고, 핸디캡 웨이트가 조정된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새 시즌 규정이 공개되었다. 새로운 규정은 오는 오는 27일, 2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개막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슈퍼레이스는 인제스피디움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등 국내 경주장을 오가며 10월 말까지 총 9번의 경기를 치르게 된다.

 

지속적인 반칙 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벌점제도도 강화된다. 시즌 도중 드라이버가 경고를 3회 받을 경우 다음 경기 예선에서 10그리드 강등의 벌칙을 부여한다. 참가 팀이 3회 경고를 받을 경우에는 해당 팀 소속 선수 전원이 다음 예선에서 10그리드 강등된다. 심사위원회는 페널티와 별개로 1~3점의 벌점을 부과할 수 있다. 벌점이 10점 누적되면 다음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GT클래스는 핸디캡 웨이트(Handicap Weight) 규정에 변화가 생겼다. 지난해까지는 결승 성적 1~3위에게만 무게가 더해졌고, 5위 이하는 핸디캡 웨이트를 덜어낼 수 있었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5위까지 핸디캡 웨이트가 주어진다. 무게를 덜어내기 위해서는 7위 이하의 성적이어야 하는 셈이다. 차량 총 중량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진 반면 감량할 가능성은 줄어들었다. GT1 클래스는 최대 150kg까지, GT2는 최대 120kg까지 핸디캡 웨이트가 누적된다.

한편,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27일, 2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전을 열고 새 시즌을 시작한다. 인제스피디움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등 국내 경주장을 오가며 10월 말까지 총 9번의 경기를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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