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부터 함께 한 인연이 2019시즌에도 이어진다. 버커루가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의류 후원을 약속한 것. 김지원(왼쪽) 한세엠케이 전무와 김동빈 ㈜슈퍼레이스 대표가 서울시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만나 공식 의류 후원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함께 한 인연이 2019시즌에도 이어진다. 버커루가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의류 후원을 약속한 것. 김지원(왼쪽) 한세엠케이 전무와 김동빈 ㈜슈퍼레이스 대표가 서울시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만나 공식 의류 후원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9시즌 맺어진 인연이 2019시즌까지 이어진다. 버커루가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의류를 공식 후원하기로 한 것.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주관하는 ㈜슈퍼레이스는 오리지널 빈티지 캐주얼 데님 브랜드인 버커루(한세엠케이)와 공식 의류 스폰서십 협약을 맺었다. 양사를 대표하는 김지원 한세엠케이 전무와 김동빈 ㈜슈퍼레이스 대표는 지난 17일 서울시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만나 올해도 변함없이 협력해 나가기로 협약했다. 이로써 버커루는 지난 2017년 처음 슈퍼레이스와 손을 맞잡은 데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공식 의류 후원사로 참여한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로써 레이스의 즐거움과 생동감을 전해왔다. 레이스를 통해 남성적인 강렬한 이미지는 물론이고 레이싱 모델들의 여성적인 아름다움도 함께 선사해왔다. 경기 현장을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진화시켜오며 모터스포츠 관람문화를 이끌어왔다.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가 복합된 공간에 진(jean)의 빈티지한 느낌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스타일을 창조해온 버커루의 의류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대중들의 이목을 끌어 모았다.

공식 의류 후원 3년째를 맞은 버커루는 슈퍼레이스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볼캡 등 한정판 제품을 기획해 선보일 예정이다. 버커루가 슈퍼레이스를 활용해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처음이어서 많은 관심이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레이스가 모터스포츠의 대중화에 집중하고 있는 와중인 만큼 올 시즌 콜라보 제품의 출시는 슈퍼레이스와 버커루의 대중적 인지도를 더욱 높이는 데 큰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지원 한세엠케이 전무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파트너십이 오랜시간 만족스럽게 이어지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슈퍼레이스와 협력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버커루의 트렌디한 이미지를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빈 슈퍼레이스 대표는 “슈퍼레이스에 보여주신 신뢰에 감사하다. 더 즐겁고 신나는 대회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27일, 2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전을 열고 새 시즌을 시작한다. 인제스피디움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등 국내 경주장을 오가며 10월 말까지 총 9번의 경기를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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