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은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 전용 메뉴와 온 가족이 테이블 매너를 배워보는 '오감만족 호텔 체험' 클래스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

우선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1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Brasserie)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연휴인 5월 4일부터 6일까지 점심과 저녁 뷔페 이용 시 아이들이 직접 음식을 담고 즐길 수 있도록 아이들의 키높이에 맞춘 ‘키즈 섹션’을 별도로 마련한다. 

로제 스파게티, 과일 피자, 짜장떡볶이, 솜사탕 나무 등 아이들을 위한 메뉴를 특별 준비하며, 키즈 전용 식기와 컵 등도 함께 비치된다. 추가로 5월 5일에는 아이들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과 피에로 풍선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Grand Kitchen)에서도 5월 4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콘피자, 치즈돈까스, 에그 샌드위치, 초코 퐁듀 등 10여가지 메뉴를 추가로 제공한다. 5월 5일에는 페이스 페인팅과 삐에로 풍선 이벤트를 선보인다. 해당 기간에도 뷔페 이용 가격은 이전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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