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2019 서울모터쇼’ 혼다 전시관에서 배우 신현준을 초청해 ‘와이 혼다 토크 쇼(Why Honda Talk Show)’ 시즌2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혼다 파일럿 출시를 기념해 1호 홍보대사로 선정된 신현준은 ‘굿 대디를 위한 최고의 SUV’ 파일럿 드라이빙 스토리와 함께 다양한 매력을 소개했다. 

이날 토크쇼에서 신현준은 "두 자녀의 아빠로서 파일럿은 가족의 안전을 책임지는 동시에 운전의 재미를 주고, 자부심도 느끼게 해주는 차"라며 "홍보대사로서 파일럿의 매력을 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파일럿의 높은 안전성과 넓은 공간이 마음에 들고, 특히 혼다의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혼다 센싱’이 매우 만족스럽다고 소개했다. 더불어 ‘캐빈 토크(Cabin Talk™)’기능이 뒷좌석에 탄 아이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도와 편리하다고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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