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코리아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LEXUS Creative Masters)’와 함께 오는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25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는 렉서스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추구하는 장인정신을 알리기 위해 자신만의 신념과 가치를 가지고 작품활동에 힘쓰고 있는 전국의 젊은 장인을 발굴 및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2017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는 8개의 ‘렉서스 에디션’을 특별전시하고 판매하며 전시기간 동안에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렉서스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관은 일과 후 자신만의 공간에서 보내는 시간을 표현한 ‘저녁의 사물’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꾸며졌으며 현장에는 지난 3월 출시된 콤팩트 SUV ‘렉서스 UX’도 만나 볼 수 있다.

이병진 렉서스 코리아 상무는 “기술의 발전은 많은 것을 대체하고 있지만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내는 것의 가치와 감성은 결코 대체될 수 없다”며, “렉서스는 이러한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응원해 나갈 예정으로 이번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관에서 그들의 작품을 한눈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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