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영석기자)대한민국 최대의 자동차 전시회 ‘2019서울모터쇼’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다.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능하며 월드 프리미어 5종, 아시아 프리미어 10종, 코리아 프리미어 21종 등 36종의 신차를 비롯한 다양한 국내외 완성차, 전기차 전문 브랜드, 자율주행차 솔루션, 이륜차, 캠핑카 등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한민국 최대의 자동차 전시회 ‘2019서울모터쇼’가 4월 첫 주말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개막일인 29일과 첫 주말을 맞아 2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동원했던 서울모터쇼는 현재 누적 관람객 수가 약 4만을 돌파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중이다. 4월 첫 주말, 월드 프리미어 5종, 아시아 프리미어 10종, 코리아 프리미어 21종 등 36종의 신차를 비롯한 다양한 국내외 완성차, 전기차 전문 브랜드, 자율주행차 솔루션, 이륜차, 캠핑카 등 자동차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서울모터쇼 현장으로 떠나보자.

(사진=진영석기자)대한민국 최대의 자동차 전시회 ‘2019서울모터쇼’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다.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능하며 월드 프리미어 5종, 아시아 프리미어 10종, 코리아 프리미어 21종 등 36종의 신차를 비롯한 다양한 국내외 완성차, 전기차 전문 브랜드, 자율주행차 솔루션, 이륜차, 캠핑카 등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 흥미진진 7개 전문 테마관

2019서울모터쇼는 기존의 완성차, 부품업체 위주의 전시구조에서 탈피해 7개 테마관으로 운영되어 흥미를 더한다. 

21개 완성차 브랜드의 전시공간으로 구성된 오토 메이커스 월드(Auto Makers World)에서는 국내 6개 브랜드, 해외 15개 브랜드의 신차 36종을 포함한 154종의 차량을 만나볼 수 있다. 차량 외에도 모터쇼 주제인 ‘지속가능한 에너지’, ‘커넥티드’, ‘모빌리티’를 살펴볼 수 있는 부품 및 신기술 전시뿐 아니라 각 부스별로 이벤트, 차량 시승행사 등이 마련되어 볼거리와 더불어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서스테이너블 월드’는 수소전기차 기술 등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통한 친환경적 진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우리나라가 지닌 수소산업에 대한 뛰어난 기술경쟁력과 정부의 의지를 일반 대중, 나아가 경쟁 국가들에 보여주겠다는 뜻이 담긴 테마관이다. 

(사진=진영석기자)대한민국 최대의 자동차 전시회 ‘2019서울모터쇼’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다.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능하며 월드 프리미어 5종, 아시아 프리미어 10종, 코리아 프리미어 21종 등 36종의 신차를 비롯한 다양한 국내외 완성차, 전기차 전문 브랜드, 자율주행차 솔루션, 이륜차, 캠핑카 등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 기술, 차량공유기술 등 초연결성 사회로 변모하는 미래상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인 커넥티드 월드(Connected World), 전기자동차를 비롯해, 드론, 로봇 등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를 보고, 이동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모빌리티 월드(Mobility World), 내연기관 및 친환경, 자율주행 등에 적용되는 부품기술 및 제품 전시공간 오토 파츠 월드(Auto Parts World), 외국 부품사 및 기관들이 참여해 구성된 인터내셔널 파빌리온(International Pavilion), 관람객들이 먹거리, 즐길거리 및 휴게시설로 이용할 수 있는 푸드-테인먼트 월드(Food-tainment World)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사진=진영석기자)대한민국 최대의 자동차 전시회 ‘2019서울모터쇼’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다.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능하며 월드 프리미어 5종, 아시아 프리미어 10종, 코리아 프리미어 21종 등 36종의 신차를 비롯한 다양한 국내외 완성차, 전기차 전문 브랜드, 자율주행차 솔루션, 이륜차, 캠핑카 등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아이들과 함께 온 몸으로 즐기는 신나는 모터쇼

2019서울 모터쇼 현장에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교육형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제1전시장 Mobility World에는 ‘드론 체험 코너’, ‘2019 로봇과 함께하는 소프트웨어 페스티벌’이 마련됐다. 드론 체험 코너는 ‘자동차와 드론의 융합’이라는 주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드론 코딩 콘텐츠 체험과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드론을 직접 조종해 볼 수 있다. ‘2019 로봇과 함께하는 소프트웨어 페스티벌’에서는 스포츠 보드게임, 재난상황 구조체험 등의 주제로 구성된 총 10개 부스에서 코딩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조종되는 로봇을 이용해 다양한 미션 달성 및 게임을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센서, 모터들의 기능을 숙지하고, 알맞게 코딩해 로봇을 조작함으로써 교과과정과 연동된 코딩교육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사진=진영석기자)대한민국 최대의 자동차 전시회 ‘2019서울모터쇼’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다.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능하며 월드 프리미어 5종, 아시아 프리미어 10종, 코리아 프리미어 21종 등 36종의 신차를 비롯한 다양한 국내외 완성차, 전기차 전문 브랜드, 자율주행차 솔루션, 이륜차, 캠핑카 등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2전시장 9홀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인기 있는 캠핑관이 특별 운영된다. 캠핑관에는 제일모빌, 에이스캠퍼, 더카라반, 에어밴, 동일이엔씨, 버팔로, 다온티앤티, 화이트하우스코리아, 블루버드, 써밋카라반, 패밀리카라반, 자동차시대, 은하모빌 등 13개 캠핑카 및 캠핑 관련 업체들이 참가해 약 20대 이상의 캠핑카를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제2전시장 9홀에는 카-메이커스/어린이 체험과 자동차 안전 체험 코너가 마련되어 있는데, 카-메이커스/어린이 체험코너에서는 어린이들이 3D펜을 활용해 직접 자동차 설계부터 디자인까지 완성해 자신만의 차를 만들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종이로 자동차 모형을 만드는 ‘자동차 페이퍼 아트워크’ 체험도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자동차 안전 체험 코너에서는 안전벨트 시뮬레이터, VR 교통안전 체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안전 운전의 중요성 및 필요성을 배울 수 있다. 이밖에도 VR 레이싱 코너에서는 실제 레이싱 차량을 운전하는 듯한 흥미로운 체험도 할 수 있다.

(사진=진영석기자)대한민국 최대의 자동차 전시회 ‘2019서울모터쇼’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다.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능하며 월드 프리미어 5종, 아시아 프리미어 10종, 코리아 프리미어 21종 등 36종의 신차를 비롯한 다양한 국내외 완성차, 전기차 전문 브랜드, 자율주행차 솔루션, 이륜차, 캠핑카 등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직접 시승해 보며 가까워지는 자율주행, 친환경 차량

스스로 주행이 가능한 자율주행자동차를 탑승해 볼 기회도 마련된다. 언맨드솔루션’과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및 운영 기업인‘스프링클라우드’와 협력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 현장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전자와 운전대가 없는, 미국 자동차공학회 기준 5단계 완전자율주행차량인 맨드솔루션의 자율주행셔틀 ‘WITHUS', 스프링클라우드의 자율주행셔틀 ‘스프링카'를 직접 타 볼 수 있다. 특히 언맨드솔루션의 'WITHUS'는 2019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모델이다.

킨텍스 제2전시장 9홀 내부와 외부 주변도로 약 1.9km(초소형 전기차는 500m)를 직접 운전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총 9개 브랜드의 전기차 18대가 시승행사에 참가하는 등 국내 판매 중인 대부분의 전기차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신청과 행사장 내 현장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일일 시승 가능인원은 약 300여 명이다. 단, 동승자를 제외한 운전자는만 21세 이상 성인으로 운전면허는 필수며 탑승 전 서약서를 작성해야 한다.

(사진=진영석기자)대한민국 최대의 자동차 전시회 ‘2019서울모터쇼’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다.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능하며 월드 프리미어 5종, 아시아 프리미어 10종, 코리아 프리미어 21종 등 36종의 신차를 비롯한 다양한 국내외 완성차, 전기차 전문 브랜드, 자율주행차 솔루션, 이륜차, 캠핑카 등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신나는 자동차 대축제 서울모터쇼, 대중교통 이용해 보다 편리하게

주말 2만대의 주차공간 확보되어 있지만 모토쇼가 진행되는 주말, 도로 정체와 주차난은 피하기 힘들다. 이에 울모터쇼조직위원회(정만기 서울모터쇼조직위원장 겸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교통대책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자가용을 이용해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평일에는 킨텍스 주차장과 임시주차장 등 총 12,785면, 방문자들이 몰리는 주말에는 전시장 인근 기관들의 협조를 통해 최대 19,595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주차요금은 종일 기준으로 킨텍스 정규 주차장은 최대 1만2천원, 임시주차장은 5천원(선불)이며, 타기관 주차장의 경우 해당 시설에 따라 요금이 차등 적용된다.

(사진=진영석기자)대한민국 최대의 자동차 전시회 ‘2019서울모터쇼’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다.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능하며 월드 프리미어 5종, 아시아 프리미어 10종, 코리아 프리미어 21종 등 36종의 신차를 비롯한 다양한 국내외 완성차, 전기차 전문 브랜드, 자율주행차 솔루션, 이륜차, 캠핑카 등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하철 이용객은 3호선 대화역에서 하차하면 되며, 주말에는 대화역과 전시장 사이를 오가는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광역버스는 강남 9700, 공덕/당산/영등포 M7731, 870, 1500, 9707, 서울역/광화문/신촌 M7106, 1000, 1100, 2000, 9714, 707, 김포공항 56, 150, 7300, 명동 9701, 합정 200, 성남/분당 8109, 부천 1001 등을 이용하면 된다. 

(사진=진영석기자)대한민국 최대의 자동차 전시회 ‘2019서울모터쇼’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다.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능하며 월드 프리미어 5종, 아시아 프리미어 10종, 코리아 프리미어 21종 등 36종의 신차를 비롯한 다양한 국내외 완성차, 전기차 전문 브랜드, 자율주행차 솔루션, 이륜차, 캠핑카 등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컬쳐 큐레이션 컴퍼니 스마트인피니의 ‘라이프스타일 힐팩’을 통해 주말 입장권과 해당 관람일의 셔틀버스 왕복 승차권이 포함된 패키지를 구입할 수 있다. 패키지 구매 시 제공되는 쿠폰으로 e버스 앱에서 셔틀버스를 예약할 수 있으며, 노선은 서울 수도권 거점의 잠실, 강남, 당산, 송내, 분당, 안양의 6개로 구성된다. 하루에 2개 일정(오전 10시 출발~오후 4시 귀가, 오후 1시 출발~오후 6시 귀가)으로 운행되는데, 해당 패키지는 ‘여기어때’와 서울모터쇼 홈페이지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킨텍스 앱(App)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서울모터쇼를 즐길 수 있다. 앱에는 실시간 주차상황을 살펴볼 수 있으며, 주차비 결제기능과 자가용·대중교통·도보 길찾기 기능도 제공한다. 특히 본 앱을 통해 입장권 구매 시 전시장으로 바로 입장할 수 있다. 주변 맛집 정보 및 핫플레이스 할인쿠폰도 제공된다. 

(사진=진영석기자)대한민국 최대의 자동차 전시회 ‘2019서울모터쇼’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다.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능하며 월드 프리미어 5종, 아시아 프리미어 10종, 코리아 프리미어 21종 등 36종의 신차를 비롯한 다양한 국내외 완성차, 전기차 전문 브랜드, 자율주행차 솔루션, 이륜차, 캠핑카 등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을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2019서울모터쇼는 오는 7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다. 입장권은 일반인 및 대학생 1만 원, 초·중·고생은 7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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