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는 승용차 소비자들을 위한 '미쉐린 멤버십'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미쉐린 멤버십 모바일 앱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타이어 정품 등록'을 하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 안전하고 경제적인 운행을 위한 타이어 관리 요령과 미쉐린의 제품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으며, 미쉐린에서 진행하는 고객행사 등을 놓치지 않고 받아볼 수 있다. 

미쉐린코리아는 앱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31일까지 '아 유 프리미엄' 캠페인을 진행한다. 멤버십에 회원가입 하고 정품 미쉐린 타이어를 2본 이상 구매한 뒤 등록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100일 데미지 프리 쿠폰' 1장이 (4본 구입 시 2장) 제공된다. 

또한, 선착순 2천명에게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 책자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3명의 고객들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0' 출시 VIP 행사에 참석할 수 있다. 행사 초대권은 1인 2매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미쉐린 스포츠 타이어를 4본 이상 구매 후 정품 등록한 프리미엄 운전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2명에게 '2019 Michelin Passion Experience (MPE)' 초청권이 주어진다. 

오는 9월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되는 2019 MPE는 미쉐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주최하는 미쉐린만의 특별한 연례 서킷 체험 행사로 참가자들은 F4 머신을 직접 운전해 볼 수 있다.

타이어 구입 시기가 아직 안된 소비자들은 본인의 차량을 등록만 해도 매달 선착순 100명에게 지급되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 책자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해 매달 20명에게는 커피쿠폰이 제공된다.

이주행 미쉐린코리아 사장은 "미쉐린 멤버십은 미쉐린 승용타이어를 이용하는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된 미쉐린만의 프리미엄 고객관리 서비스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이어 "운전의 즐거움과 프리미엄 성능, 무엇보다 안전을 추구하는 많은 국내소비자들이 미쉐린 멤버십을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고 미쉐린 타이어 선택에 대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유쾌한 쇼핑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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