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가 지난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모터쇼의 푸조·시트로엥·DS 오토모빌 등 전시관에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는 한불모터스 전시장에서 푸조 508을 비롯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DS 3 크로스백, 국내 최초로 공개된 시트로엥 뉴 C3 에어크로스 SUV와 뉴 C5 에어크로스 SUV 등을 관람했다. 

특히 강력한 SUV 라인업을 갖춘 푸조, 시트로엥, DS가 국내 시장에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는 "모터쇼에 와보니 푸조∙시트로엥∙DS관 현장의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며 "이번 모터쇼를 통해 프랑스의 자동차와 문화가 한국 국민들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룩(MediaLoo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