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까지...두 명 동반예약 시 1인당 편도 최저 5만4400원부터
매일 신규 취항 예정 인천-삿포로 노선도 동일 특가 적용 가능

 

 

일본으로 커플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면 피치항공 특가 프로모션을 주목해 보자. 일본 저비용 항공사(LCC) 피치항공이 2019년 봄맞이 특가 프로모션으로 ‘뭉쳐야 싸다’ 동반 할인 특가프로모션을 오는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피치항공이 운항하는 한국-일본 거의 모든 노선에 적용되며 2명 단위로 동반 예약 시 1인당 편도 운임을 5만4400원부터 판매한다. 판매조건은 한국 출발 지불 수수료 및 공항사용료등이 모두 포함된 총액 운임 기준이며 추가되는 홀수 인원은 통상 운임이 적용된다. 탑승 기간은 2019년 4월 9일부터 6월30일까지 가능하다. 단, 인천-도쿄 노선은 제외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피치항공은 현재 인천-오사카(간사이) 구간에 매일 4회, 부산-오사카(간사이)와 인천-오키나와(나하) 그리고 인천-도쿄(하네다) 구간에 각각 매일 1회 운항하여 한-일 간 매일 4개 노선 총 7편의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피치항공은 오는 4월 26일부터 일본 국적 항공사 최초로 서울(인천)–삿포로(신치토세) 노선에 매일 1회 운항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 운항 스케줄은 서울 출발 02시40분, 삿포로 도착 05시30분이며, 귀국 행 항공편은 삿포로 출발 22시, 서울 도착은 다음날 01시10분이다 

한편, 이번 피치항공 봄맞이 뭉쳐야싸다 동반 할인 프로모션과 인천-삿포로 신규 취항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예약 문의는 피치항공 웹사이트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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