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이달 16일부터 4월 21일까지 22개 공식 전시장에서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프리미엄 중형 크로스오버 `신형 V60 크로스컨트리` 전국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일 아시아 최초로 출시된 V60 크로스컨트리의 매력을 보다 많은 이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V60 크로스컨트리 외에도 XC90, S90, 크로스컨트리(V90) 등 플래그십 90라인업과 브랜드 최초의 컴팩트 SUV, XC40 및 중형 프리미엄 SUV, XC60 등 볼보의 전 차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

기간 중 해당 전시장에서는 볼보 전 차종의 자유로운 시승과 상담이 가능하며, 시승을 마친 모든 참가자에게 볼보 스페셜 이모티콘을 선물로 제공한다. 여기에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세이프티 에코백 만들기, 볼보 위자드와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볼보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V60 크로스컨트리는 크로스오버 시장 확대를 위해 플래그십 모델 수준의 사양을 갖추고도 외관 및 인테리어 트림과 휠 사이즈, 실내 편의사양 등 일부 옵션 차이에 따라 5,280만원(T5 AWD)과 5,890만원(T5 AWD PRO)의 파격적인 가격을 책정했다. 여기에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또는 10만km 무상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해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인 XC60과 함께 중형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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