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가 부산 해운대에 페라리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페라리 부산 서비스센터는 전체면적 562m²(170평방미터) 지상 1층 규모로, 2개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페라리 본사의 최신 C.I 가이드라인에 따라 꾸며진 내부 시설은 페라리의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잘 표현하고 있다.

페라리는 ‘페라리는 영원하다(Ferrari is forever)’는 신념에 따라 모든 차량 구매 후 업계 최장기간인 7년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메인터넌스를 제공한다. 부산 서비스센터에서는 최신 모델 포르토피노와 GTC4루쏘 T 전시와 함께 구매 상담도 이뤄진다.

이날 진행된 오픈 행사는 디터 넥텔 페라리 극동 및 중동지역 총괄 지사장이 참석해 본격적인 페라리 부산 네트워크의 서비스 시작을 알렸다. 또한 최신 시설과 더불어 페라리의 V8 스페셜 시리즈 모델 488피스타가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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