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최신형 8기통 모델 'F8 트리뷰토' 공개
페라리, 최신형 8기통 모델 'F8 트리뷰토' 공개
  • 미디어룩 취재부
  • 승인 2019.03.0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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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가 최신형 8기통 모델 '페라리 F8 트리뷰토'를 최초 공개했다. 

페라리 F8 트리뷰토는 최상급 2인승 베를리네타 모델로, 탑재된 8기통 터보 엔진은 최고 출력 720마력, 리터당 최고 출력 185마력의 성능을 내는 강력한 엔진이다.

이전 모델인 488 GTB 보다 모든 부문에서 기능과 성능을 개선한 F8 트리뷰토는 극한 상황에서의 컨트롤과 승차감도 향상됐다. 무게는 이전 모델보다 경량화됐고, 출력은 50마력 더 강해졌다. 10%의 공기역학 효율성 향상과 함께 사이드 슬립 앵글 컨트롤 시스템도 최신 6.1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됐다. 

F8 트리뷰토는 720마력의 강력한 성능에도 터보랙 현상이 전혀 느껴지지 않으며, 경쾌한 사운드트랙을 만들어낸다. 또한 첨단 차량 동역학 솔루션의 적용으로 즉각적인 파워에 부합되는 민첩한 핸들링이 가능하다. 특히 페라리 라인업 중 최초로 마네티노의 RACE 포지션에서도 사용 가능한 최신식 페라리 다이내믹 인핸서(Ferrari Dynamic Enhancer, FDE+)가 적용되어, 운전자도 보다 쉽게 차량의 최대 성능에 도달하고 제어할 수 있게 됐다. 

스티어링휠 역시 지름을 줄여 그립감은 향상됐고, 동시에 차량은 더욱 민첩하게 반응한다. 더불어 488 GTB 대비 건조 중량을 40kg 감소시켜, 승차감은 유지하면서도 반응성과 주행감을 한층 강화했다. 

F8 트리뷰토는 최첨단 공기역학 솔루션을 적용해 강력한 엔진 성능을 100% 발휘한다.  F8 트리뷰토의 공기역학 구조는 후면을 향해 뉘여진 전면 라디에이터와, 뒤쪽 측면이 아닌 스포일러 양쪽에 위치한 공기 흡입구 등 엔진 열 관리를 위해 설계된 488 피스타의 일부 기능이 적용됐다. 

엔진룸 위를 덮고 있는 새로운 렉산 스크린은 페라리의 가장 유명한 8기통 모델 중 하나인 F40의 특징적인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구현했다. 

루버 형태의 엔진룸 스크린은 후면에서 생성되는 다운포스를 증가시키는 스포일러의 효율성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엔진룸의 가열된 공기를 배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후미등 주변을 감싸고 있는 스포일러는 시각적으로 차량의 무게 중심을 낮추는 동시에 1975년식 308 GTB로 대표되는 초기 8기통 베를리네타 모델의 특징인 트윈 라이트 클러스터 및 차체와 동일한 색상의 테일을 되살려냈다.

실내의 경우 페라리 미드리어 엔진 베를리네타의 특징인 드라이버 중심의 콕핏 형태의 운전석을 유지하면서도 대시보드, 도어 패널 및 터널 등 대부분의 요소는 새롭게 디자인했다. 더불어 원형의 통풍구, 새로운 스티어링 휠, 제어 장치와 7인치의 조수석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HMI(Human Machine Interface) 시스템을 도입해 더욱더 깔끔하고 편리한 운전석 및 조수석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페라리 F8 트리뷰토 실제 차량은 2019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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