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2019 시즌 라이딩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2019 웨이크업 투어(Wake-Up Tour)'를 개최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이달 23일 전국 할리데이비슨 6개 지점에서 웨이크업 투어를 동시에 진행됐다고 25일 밝혔다.

할리데이비슨코리아의 웨이크업 투어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2월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따뜻한 봄이 도래했음을 알림과 동시에 한 해 동안 안전하게 모터사이클 문화를 즐기자는 취지로 실시되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전통적인 고객 행사다.

투어에 참가한 총 1천 500명의 라이더들은 약 1~200km의 라이딩 코스를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들과 함께 달렸다.

이번 2019 웨이크업 투어는 약 100~200km의 라이딩 코스를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들이 함께 달리는 투어 이외에도 한 해 동안 무사히 모터사이클을 즐기자는 의미의 ‘안전기원제’, 다양한 상품과 함께하는 ‘OX 퀴즈’, 그리고 각 지역 맛집에서의 점심식사 등의 즐거움도 더했다.

할리데이비슨코리아 관계자는 "많은 라이더분들의 시즌 시작을 향한 간절한 마음 때문인지 2019 시즌의 첫 투어가 포근한 날씨 속에서 열렸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투어 및 클럽파티, 가족 초청 행사 등 할리데이비슨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들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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