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감성 마케팅의 일환으로 tvN 토일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차량을 협찬한다고 7일 밝혔다.

볼보는 드라마에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C60을 비롯해 자사 대표 차량을 협찬한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출판사를 배경으로 책을 읽지 않는 세상에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극중 출판계 최연소 편집장인 주인공의 애마로 프리미엄 중형 SUV, XC60를 등장시켜 도회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XC60은 도심형 SUV를 모토로 개발된 볼보의 대표 베스트셀링 카로 스칸디나비안 감성의 내∙외관 디자인과 ‘인간 중심’ 철학을 실현한 최신 안전 기술 및 편의 시스템, 우수한 주행성능 등을 갖춘 모델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전개되는 스토리에 따라 주요 차종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이를 통해 볼보가 제공하는 다양한 삶의 가치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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