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오는 3월 출시를 앞둔 신형 코란도 실내 인테리어에 적용된 '블레이저 콕핏(Blaze Cockpit)8' 티저 이미지를 30일 공개했다.

블레이즈 콕핏은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 ▲9인치 AVN ▲인피니티 무드램프의 조합을 통해 첨단기술과 세련된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했다. 동급 최초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를 통해 내비게이션을 비롯한 다양한 운행 정보를 화려한 그래픽으로 컨트롤 할 수 있다.

동급에서 가장 큰 화면인 센터페시아의 9인치 AVN 스크린은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연계해 다양한 정보를 표시하고 HD급 고화질 멀티미디어 콘텐츠 감상 등 고품질 엔터테인먼트를 감성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컬러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인피니티 34가지 무드램프가 새로운 코란도에 적용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을 적용해 최신 항공기 조종석에 앉은 듯한 미래지향적 감성과 우수한 조작 편의성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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