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팬미팅서 컴투스 'MLB 9 이닝스'로 팬들과 '한판'

 컴투스가 27일 MLB 류현진 선수 공식 팬미팅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됐으며, 박지영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300여명 팬들이 자리를 매웠다.

류현진 선수는 근황토크와 명장면 관람, ‘류현진을 이겨라’ 코너 등에 참여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Q&A 코너를 통해 유쾌하고 감동적인 대화도 이어갔다. 애장품을 선물하기도 했다.

특히 ‘류현진을 이겨라’는 컴투스의 MLB 9 이닝스를 이용한 홈런배틀을 종목으로 열띤 경쟁을 유도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오늘 팬미팅을 통해 류현진 선수와 메이저리그 야구에 대한 국내 팬들의 높은 관심과 사랑을 확인했다”며 “컴투스의 ‘MLB 9이닝스’와 함께 더욱 즐거운 메이저리그 야구를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