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 오토모티브 오픈행사에 신소향, 김보경, 류기범, 김세나, 김미진(좌측부터)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GT 오토모티브 오픈행사에 신소향, 김보경, 류기범, 김세나, 김미진(좌측부터)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GT 오토모티브(대표 김운형)은 지난 19일 커스텀 바이크와 자동차 튜닝을 전시하는 커스텀 스토어를 부산 남구 용호동 W 스퀘어에 오픈했다. 

커스텀 스토어에는 커스텀 바이크와 바이크 관련 의상과 악세사리를 비롯해 자동차 튜닝용품에서 전문 레이싱 슈트, 장갑, 헬멧 등을 전시하는 튜닝 전문 스토어다.

GT 오토모티브 커스텀 스토어가 입점한 W 스퀘어는 광안대교가 펼쳐지는 용호만 해안과 인접한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W의 복합쇼핑몰 지하 1층에 위치해 300평 공간에 커스텀 스토어와 함께 카페를 중심으로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장난감 스토어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디즈니 의상을 전시한 스토어, 여성의류 샵이 한데 어우려져 있는 쇼핑 여가공간이다.

W 스퀘어에 신설된 신개념 복합 쇼핑 카페
W 스퀘어에 신설된 신개념 복합 쇼핑 카페

한편, GT 오토모티브는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와 연계해 커스텀 스토어 현장에서 구매한 자동차 튜닝 파츠를 튜닝산업협회 회원사 사업장에서 장착과 에프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GT 오토모티브 김운형 대표는 "바이크와 자동차 튜닝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과 손쉽게 접하는 건전한 튜닝 문화 형성되기 바란다"며 "자동차와 바이크가 운송수단에서 패션처럼 다양한 멋을 내는 문화가 대중화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픈행사에는 사진, 영상 공모전과 함께 레이싱모델 신소향, 김보경, 김세나, 김미진과 함께 모델 류기범이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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