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전차량 시승 및 각종 엔터테인먼트 제공···고객과 소통 접점 마련
특별 고객할인 프로그램 실시···레니게이드 2940만원부터, 그랜드 체로키 5330만원부터

지프(Jeep)가 오는 19일 전국 FCA코리아 공식 전시장에서 고객 참여형 시승 이벤트 `지프 카페데이('Jeep Café Day)'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승 이벤트는 올해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진행되며, 소비자들이 지프의 다양한 모델들을 직접 시승하고 브랜드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해볼 수 있다. 

전국 17개 전시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지프 카페데이는 지프 전 차종을 시승해 볼 수 있고 푸드 케이터링,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기념품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지프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7590대를 판매하였고 전년 대비 8.2% 성장해 수입 SUV 판매 3위를 기록했다. 이를 기념해 지프는 각 모델별로 최대 60개월의 무이자할부 혜택, 월 7만9000원 금융 프로그램 및 7% 재구매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만날 수 있는 특별 고객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별 고객할인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소형 SUV 레니게이드는 최대 1200만원이 할인되어 2940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도심형 컴팩트 SUV 컴패스는 최대 600만원 할인으로 3390만원부터, 대형 플래그십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는 최대 860만원 할인으로 5330만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 구매 고객 대상으로 블랙박스와 하이패스 2종 세트와 재구매 3%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2018년 수입 SUV 판매 랭킹 3위 달성의 원동력이 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친화적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이 지프만이 선사하는 특별한 브랜드 경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여, 독보적인 SUV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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