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 제공

‘U+멤버스’가 출시 1년간 방문자 1억건을 돌파했다고 LG유플러스가 7일 밝혔다.

유플러스 멤버스는 멤버십 할인과 휴대폰 소액결제, 제휴사 포인트 적립 및 이용을 동시에 제공하는 통합서비스다. 지난해 1월 처음 출시됐다.

그동안 누적 가입자는 450만명에 달했다. 하루 평균 31만건 방문수가 이어졌으며, 제휴사 멤버십 발급도 240만건에 달했다. 월 누적 28만명이 광고보기 적립금을 이용해 통신요금 할인을 받았다.

고객 비중은 성별로는 여성이 52%로, 20대가 31%로 가장 높았다. LG유플러스는 20대 여성고객이 알뜰한 소비에 관심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문현일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2담당은 "멤버십 할인과 결제, 적립을 하나로 모아 쉽고 편리하게 현명한 소비생활을 누릴 수 있어, 출시 1주년 누적 방문 1억건이라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라며 “추후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혜택 제공 기능 업데이트로 서비스 고도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오는 31일까지 ‘매일매일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U+멤버스 고객 중 U+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출석체크를 하면 응모할 수 있다. 커피와 치킨교환권 등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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