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신년 맞이 이벤트 행사인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9'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신년 맞이 이벤트 행사인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9'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고객들과 함께 2019년 새해를 맞이했다.

현대차는 1일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9’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31일 오후 9시부터 코엑스 광장에서 열렸다.

유승우와 네이브 등 가수들 공연과 함께, 시민 참여 댄스 스테이지 등으로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카운트다운 세레머니가 새해를 기념하는 불꽃쇼와 레이저쇼를 벌였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해 더 많은 사람과 함께 했다.

현대차는 2011년부터 신년 맞이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고객과 함께 새해 희망과 감동을 함께 하자는 의미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감동을 전하기 위해 주최한 이번 이벤트가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 마무리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에 모인 모든 시민 및 관광객들의 새해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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