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국내 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카 셰어링 업체 쏘카와 업무 제휴를 맺었다. 이에 재규어 최초의 콤팩트 SUV 'E-페이스' 시승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시승 캠페인은 31일부터 내년 6월 2일까지 약 5개월간 쏘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집, 회사 등 원하는 장소에서 차를 대여하고 반납하는 부름 서비스와 쏘카존에서 차량을 직접 반납하고 대여하는 왕복 예약으로 E-페이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재규어 E-페이스는 재규어의 스포츠카 DNA를 계승해 재규어의 ‘아트 오브 퍼포먼스’에 어울리는 주행 다이내믹스를 구현한 모델이다. E-페이스는 스포츠카의 역동성은 물론 높은 공간 활용성을 갖춘 실용성 높은 5인승 SUV다. 

E-페이스에 탑재된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249마력, 최대토크 37.2kg.m의 힘을 발휘한다. 이외에도 주차 보조, 차선 유지 보조,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등의 첨단 운전자 보조 기술이 적용돼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또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E-페이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시장 시승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장에서 시승을 완료한 고객들을 위해 쏘카 E-PACE 1일 이용권, 스키장 이용권, 공연 티켓 등을 경품으로 마련한다. 이외에도 쏘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E-페이스의 계약을 진행한 고객에게는 하트만 캐리어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쏘카 애플리케이션 혹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공식 사이트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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