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31일 이후 회사를 분할한다고 밝혔다.
1월 2일 GM테크니컬센터 코리아를 설립 등기를 내고 공식 운영하기 위함이다.
단 인적분할이라서 별도 사무실을 차리거나 회사를 분할하는 작업은 진행하지 않는다. 별로 창립식도 없다.
GM테크니컬센터 코리아는 한국지엠 직원 3000명을 수용하게된다. 자본금은 3997만원, 우선 차량 2종 R&D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지엠은 로베르토 렘펠 GM 수석 엔지니어를 대표이사로 임명하는 등 인사를 끝마친바 있다.
김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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