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가 완전한 자율주차 시대를 제시했다.
현대기아차는 오는 CES2019에 공개할 스마트 자율주차 콘셉트 영상을 HMG저널과 자사 SNS 등에 공개했다.
영상은 목적지에 도착한 전기차가 운전자를 내리고 스스로 주차와 충전을 하는 내용이다.
뿐만 아니라 전기차는 충전을 마치고 자리를 비워주고 일반 주차공간으로 이동하며, 운전자가 스마트폰으로 호출하면 지정한 장소로 대기하기도 한다.
마치 발레파킹과 같다. 자율주행 기술이 발레 운전자를 대체하는 셈.
현대기아차는 자동차와 충전설비, 주차장 등을 연결하는 ‘커넥티비티’ 기술이 자율주차 기반이라고 설명했다.
김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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