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자동차경주협회(회장 손관수, 이하 KARA)의 'KARA 프라이즈 기빙 2018' 행사에서 아트라스BX 레이싱팀 김종겸 선수가 2018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주인공에게 주는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수상했다.
김종겸 선수는 작년 GT 클래스에 참가해 시즌 챔피언 후 아트라스BX 레이싱팀으로 팀을 이적해 국내 최고 클래스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클래스에 첫 데뷔전을 가졌고 올해 캐딜락 6000 클래스에서도 시즌 챔피언을 거두며 무서운 기량을 보여줬다.
한편, 김종겸의 소속 팀 아트라스 BX 레이싱팀(감독 조항우)은 '올해의 레이싱팀상'을 수상했다.
진영석 기자
진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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