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의 메트릭스 그릴과 가죽 퀼팅 시트를 모티브로 지은 벤틀리 전시관은 최고의 자재만을 사용해 벤틀리의 장인 정신이 전시관을 바라보는 순간부터 느껴질 수 있도록 했다. 전시관 메인 무대에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3가지 모델이 전시되어 있으며, 내부에는 최근 출시된 벤틀리 아이웨어 등 벤틀리의 가치와 철학을 대변하는 컬렉션 제품들이 함께 전시된다.
사전신청을 한 고객 중 선정된 총 100팀(총 200명)의 관람객들은 자신이 선택한 날짜에 벤틀리 부스를 방문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을 통한 입장은 하루에 10팀(총 20명)으로 제한하여 벤틀리를 독점적으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유있는 관람을 통해 방문객들은 단순히 호사스러운 자동차가 아닌, 벤틀리만의 특별한 매력과 전통, 그리고 럭셔리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벤틀리의 품격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도록 벤틀리 컬렉션 제품을 만날 수 있는 별도의 부티크 존도 마련됐다. 벤틀리가 추구하는 가치와 타 브랜드와는 차원이 다른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특히 이번 서울모터쇼에는 최근 출시된 바 있는 벤틀리 아이웨어가 특별히 참가해 컬렉션 존을 보다 풍성하게 업그레이드했다.
한편, 벤틀리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전세계 300대 한정 판매 모델인 컨티넨탈 GT3-R,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의 선두주자 플라잉스퍼 V8, 벤틀리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 뮬산 등 총 세 가지 모델을 선보인다.
■ 컨티넨탈 GT3-R
■ 플라잉스퍼 V8
■ 뮬산
미디어룩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