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인의 밤, 올해의 오피셜상 송다영 수상




‘올해의 오피셜상’ 수상자 송다영 오피셜

‘올해의 오피셜상’ 수상자 송다영 오피셜



(사)대한자동차경주협회(회장 손관수)가 주최하는 모터스포츠 종합 시상식 ‘2016 KARA 모터스포츠인의 밤’에서 ‘올해의 오피셜상’에 송다영 오피셜이 수상했다.

올해의 오피셜상은 올해부터 현직 오피셜들이 직접 투표 방식으로 선정됐으며 특히 송다영 오피셜은 2012년 KARA가 시상식을 정례화한 이후 오피셜 부문에서 역대 최연소 수상자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오피셜위원회 황태영 이사(좌)와 올해의 오피셜상 수상자 송다영 오피셜(우)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오피셜위원회 황태영 이사(좌)와 올해의 오피셜상 수상자 송다영 오피셜(우)



이날 행사에서 KARA는 FIA 아시아-퍼시픽 총회 유치와 국제 짐카나 대회 국내 개최, 유소년 육성 FIA 기금 활용 사업 등 2017년 주요 사업을 공개했다.

또한 국내 모터스포츠를 대표하는 CJ의 슈퍼레이스와 현대자동차 그룹이 후원하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대회(KSF)의 공동운영 안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시상식에서는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주인공에게 주는 ‘올해의 드라이버상’과 ‘올해의 레이싱팀상’, ‘올해의 미캐닉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한 모터스포츠인을 시상했다.

진영석 기자, jyswor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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