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배구 V리그에서 GS칼텍스 서울Kixx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를 누르고 개막 5연승, 개막 라운드 전승의 금자탑을 세우며 단독 선두를 기록했다.GS칼텍스가 지난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러츠(25)ㆍ강소휘(22)ㆍ이소영(25)의 맹활약을 바탕으로 세트스코어 3-1(26-28, 25-11, 25-17, 25-18)로 현대건설을 물리치며 역전승을 이뤄냈다.이 날 경기의 일등 공신은 여자배구 최장신인 러츠였다. 206cm의 러츠는 높이를 활용한 공격으로 25득점을 올리며 양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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