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라이프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서 재택근무도 다시 도입되고 있다.17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18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다시 재택근무에 돌입한다.필수는 아니지만, SK텔레콤은 이 기간 재택근무를 권장한다고 공지했다. 또 대면활동 일정을 재조정하고, 외출 최소화 및 밀폐 장소 방문도 삼가달라고 강조했다. 대중교통 탑승도 지양하라고 덧붙였다.앞서 SK텔레콤은 지난 2월 25일부터 4월 5일, 5월 14일부터 24일까지 재택근무를 시행했다.카카오도 14일부터 무기한 원격 근무를 시작했다. 확진자가 없지만, 예방 차원이라는 설명이다.
2020.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