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간으로 8일 카타르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FIFA 클럽 월드컵' 울산현대와 알 두하일의 5-6위전에서 울산이 윤빛가람의 후반 62분 동점골에도 불구하고 후반 65분과 후반 81분 연이어 실점을 하며 3:1로 역전패했다. 이날 경기종료 후 공식인터뷰에 참석한 울산의 홍명보 감독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점과 보완할 점에 대해서 "얻은 점은 많다. 하지만, 3주 준비 기간 동안 두 게임을 할 수 있는 경기력과 회복, 체력에서 문제를 나타냈다"면서, "티그레스전에서 세트피스 상황에서 실점했고, 오늘 경기의 실점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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