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전국 329개 사업장에서 총 32만5879가구 민영아파트가 분양된다. 이는 최근 5년(2015년~2019년) 연평균 분양실적 (31만6,520가구)대비 약 1만 가구 많은 수준이다.다만 올해 당초 계획물량의 약 70%만을 소화했던 점을 감안하면 2020년 분양물량도 30만 가구를 밑돌 가능성이 높다.부동산114 등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내년 분양시장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3기 신도시 발표 등 굵직한 대책이 발표되면서 혼란스러운 한 해를 보냈다.고강도 대책으로 불확실성이 커졌고 이를 반영하듯 2019년 분양예정 물량의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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