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1월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 세계가전박람회(CES) 현대자동차 부스는 수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현대차가 최초로 공개한 실물 크기 PAV(개인용 비행체) 모형은 물론, 현대차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을 눈으로 확인하기 위함이었다.CES 개막 하루 전 전세계 언론을 대상으로 현대차가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PBV(목적 기반 모빌리티)-Hub(모빌리티 환승 거점)로 긴밀하게 연결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공개했을 때도 관심이 집중됐다. 그 중심에는 정의선 당시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있었다.정의선 회장의 그간 경영성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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