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현대모비스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서로 어울려 사는 사회 구현을 취지로 장애인식 개선 동화책을 발간해 연말 시즌 따뜻함을 전한다.현대모비스는 장애 인식 개선 동화책 ‘그냥, 은미’를 제작해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복지관, 어린이도서관 등에 2500권을 무료 배포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매년 어린이들이 읽을 수 있는 동화책을 제작해 공급해 왔다. 장애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으로 도서 발간은 이번이 7번째다.동화책 ‘그냥, 은미’는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씨로 자신만의
2020.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