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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의 상호 사용 금지 결정에도 상호를 그대로 사용 중인 한국테크놀로지그룹 법인과 회사를 이끌고 있는 조현범, 조현식 형제가 피소됐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대표 신용구)는 20일 상호 분쟁을 벌여온 코스피 상장사이자 한국테크놀로지그룹(옛 한국타이어그룹) 법인과 조현범 사장, 조현식 부회장을 상대로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에 관한 법률(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등으로 검찰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다.한국테크놀로지는 올해 5월 결정된 상호 사용 금지 가처분 신청과 이달 14일 결정된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이의 신
2020.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