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은 18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한 달간 분천역에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정취를 맛보며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여름 산타마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여름 산타마을은 지난 겨울 10만명이 방문한 분천역 산타마을을 여름철에 어울리게 꾸미고 즐길 거리를 더했다. 먼저 객차를 개조해 만든 산타 쉼터를 선보인다. 백두대간협곡열차 V-트레인 모형으로 전면도장한 산타 쉼터는 내부가 산타 이미지의 트릭아트로 꾸며져 포토존으로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쉼터의 얼음방은 한 여름에도 추위를 느낄 수 있을 만큼 시원하다.산타쉼터 앞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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