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기공사협회가 그동안 명확한 공사비가 마련되지 않아 업역 구분이 어려웠던 신재생에너지 및 전기차 충전 설비에 관한 표준품셈을 서울특별시, 대한전기협회와 공동으로 개발해 1월 초 공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품셈 제정에 따라 그동안 총 8장으로 운영되던 표준품셈은 9장으로 확대된다. 기존 표준 품셈에 '제9장 신재생에너지 및 분산형 전원설비공사' 항목이 새롭게 추가되며, 기존 내선설비공사 분야에 포함돼 있던 태양광 발전시스템과 관련된 일부 내용도 9장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신설된 9장은 △태양광 발전시스템 △주택용 태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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