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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 'K리그1 10라운드' 베스트팀 선정

지난 18일 개최된 K리그1 10라운드에서 김건희, 강현묵, 정상빈의 득점으로 울산현대를 3:0으로 완파한 수원삼성블루윙즈가 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수원삼성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13분 김건희가 이기제의 프리킥을 헤딩으로 마무리 지으며 팀의 선제골을 성공시켰고, 후반 46분에는 강현묵이 중거리 슈팅으로 팀의 두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이어, 전반 69분에는 정상빈이 강현묵과 연계플레이를 통해 팀의 세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3:0 완승을 거뒀다. 수원삼성은 이 경기의 승리로 10라운드 베스트팀에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이 경기는 라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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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골 1도움 전북현대 이승기, 'K리그1 9라운드' MVP 선정

지난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9라운드 전북현대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한 전북의 이승기가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이승기는 이날 경기에서 전반 44분 김보경의 패스를 이어받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첫 골을 넣었으며, 후반 60분에는 바로우의 왼쪽 측면 크로스를 넘겨받아 오른발 발리슛으로 추가 골을 넣었다.이어, 후반 67분에는 코너킥으로 한교원의 헤더 골을 도우면서 1도움을 추가했다. 이승기는 이날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 통산 11번째 50-5
20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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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 1도움 울산현대 바코, K리그1 8라운드 MVP 선정

지난 7일, 울산 문수축구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8라운드 울산현대와 FC서울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울산현대의 바코가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바코는 이날 경기에서 전반 28분 서울 수비수들을 제친 뒤 골대 앞에서 김민준에게 크로스를 올려 1도움을 기록했으며, 후반 30분 단독 드리블 후 페널티 지역에서 과감한 왼발 슈팅으로 본인은 K리그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또한, 이날 경기에서 5골을 터트린 울산과 서울의 경기가 라운드 베스트매치에 선정됐으며, 울산은 라운드 베스트팀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라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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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원정에서 만난 수원삼성에 3-1 완승!

3일, 3,169명이 입장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7라운드 수원삼성블루윙즈와 전북현대모터스의 경기는 전북현대의 3:1 완승으로 마쳤다.양 팀은 매 경기마다 뜨거운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최근 전북이 수원삼성 유소년 출신 백승호를 영입하면서 법적 분쟁으로 경기가 더욱 뜨거워 졌다.경기에 앞서 홈팀 수원 박건하 감독은 “경기 자체에 집중할 계획이다. 선수들이 중요성을 잘 알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준비할 것이라고 본다”고 전했고, 원정팀 전북의 김상식 감독은 “선수들이 수원을 만나면 이기려는 의지가
2021.04.03
스포츠
'하나원큐 K리그1 2021' 7라운드 수원삼성 vs 전북현대 출전명단 공개

3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7라운드 수원삼성과 전북현대의 경기에 앞서 양 팀의 출전명단이 공개됐다. 양 팀은 최근 5경기에서 홈팀 수원을 기준으로 1무 4패의 전적을 기록하며 전북이 우위를 가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전북이 수원삼성 유스 출신 백승호를 영입하면서 양 팀의 경기는 더욱 더 뜨거워 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에 앞서 홈팀 수원의 박건하 감독은 "경기 자체에 집중할 계획이다. 선수들이 중요성을 잘 알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준비할 것이라고 본다"는 계획을 밝혔다.
2021.04.03
스포츠
화려한 매치업으로 '2021 하나원큐 K리그1' START!

27일 오후 2시에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공식 개막전 전북현대와 FC서울의 ‘전설매치’를 시작으로 ‘하나원큐 K리그1 2021’이 9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이번시즌에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수도권은 전체 좌석의 10%, 비 수도권은 전체 좌석의 30%에 한해 관중이 입장 가능하며, 초반부터 관중의 열기와 함께 K리그를 진행할 수 있게 된 가운데, K리그1 1라운드 프리뷰 한다. 1. 전북현대 VS FC서울 (27일 오후 2시, 전주 월드컵경기장)지난 시즌 디펜딩 챔피언이자 FA컵 우승팀인 전북현대가 리그 5연패에
202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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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 본 '2020 K리그', 누가 많이 뛰고, 빠르게 뛰었나?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일, EPTS(Electronic Performance Tracking System, 전자 장비를 통한 선수 활동량 측정 시스템)에 기반한 2020시즌 K리그 선수들의 활동량 데이터를 공개했다.연맹이 공개한 자료는 '핏투게더' 장비를 사용하는 15개 구단 소속 선수들 중 올 시즌 10경기 이상 출장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1.뛴 거리, 2. 스프린트 횟수, 3. 스프린트 거리, 4. HSR 거리의 경기당 평균값을 계산해 K리그1, K리그2 각각 항목별 TOP3에 오른 선수들의 데이터다.'핏투게더' 장비를 사용한 K
20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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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전북현대, 상하이 상강에 2-0 승! 유종의 미 거둬

한국시간으로 4일, 카타르 칼리파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예선' 상하이 상강과 전북현대의 경기가 열렸다.상하이 상강은 3승 3패 승점 9점으로 조별예선 통과를 확정 지은 상태이며, 전북은 1승 1무 3패를 기록하며 승점 4점을 기록하며 지난 경기에서 조별예선 탈락을 확정 지은 가운데, 전북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 지가 포인트인 경기였다.전북은 전반 초반부터 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전반 내내 70%의 압도적이 점유율을 기록하며, 경기를 지배해 갔다.전반 16분에는 이성윤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
20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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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전북현대, 요코하마 마리노스에 4:1 대패 조별예선 탈락!

한국시간으로 1일, 도하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예선' 요코하마 마리노스와 전북현대의 경기가 열렸다.전북은 이번대회에서 승점 4점으로 조별예선 3위를 기록하는 가운데, 조별예선 통과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서는 남은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고, 타 팀의 경기결과를 살펴야 하는 상황이다. 요코하마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 시 자력으로 조별예선 통과를 확정 지을 수 있는 상황에서, 전북이 지난 2월 21일에 열린 2:1 패배를 설욕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된 경기였다.전반, 요코하마가 60%의 볼 점유율을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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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나성은 결승골! 전북현대, 시드니FC에 1:0승리

한국시간으로 25일, 카타르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예선' 전북현대와 시드니FC의 경기가 열렸다.전북은 지난 22일 상하이 상강과의 경기에서 2:1로 역전패를 당하며 승점 1점을 기록하며 조 3위를 기록 중이며, 시드니는 지난 19일 상하이 상강에게 패하며 역시 승점 1점에 조 4위를 기록중인 상태로, 양팀은 16강 진출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해야하는 경기였다.전반에는 양팀 모두 치열한 공방을 펼치는 가운데 전북은 전반 막판까지 5회의 슈팅과 2회의 코너킥을 시드니는 5회의 슈팅과 3회의
2020.11.26
스포츠
[ACL] 전북현대, 수비실수로 상하이 상강에 2:1 역전패

한국시간으로 22일 오후 10시, 도하 칼리파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예선' 전북현대와 상하이 상강의 경기가 열렸다.전북은 앞선 두 경기에 승점을 1점만 획득한 상태였고, 상하이 상강은 지난 19일 열린 시드니FC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획득한 바 있다. 전북은 지난 두 경기에서의 부진을 씻기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경기이며, 상하이 상강은 조별예선 통과에 우위를 점하기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경기다.또한, 지난 시즌까지 전북에서 뛰었던 상하이 상강의 로페즈가 친정 팀을 상대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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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Legend' 전북현대 이동국, 현역 은퇴선언

26일, 전북현대의 '살아있는 전설' 이동국이 개인 SNS(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역은퇴를 발표했다. 이동국은 개인 SNS을 통해서, "푸른 잔디의 경기장을 나섰던 기억... 유니폼을 입고 뜨겁게 제 이름을 불러주셨던 팬들의 환호...", "그리고 팬들과 함께했던 모든 기쁨과 영광의 순간들... 수많은 기억을 이제는 추억으로 간직하며 가슴에 깊이 깊이 새기겠습니다", "다가오는 홈경기가 등번호 20번을 입고 팬 분들과 함께 하는 마지막 경기라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먹먹해 옵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또한, "마지막까지 축구선수 이
2020.10.26
스포츠
K리그1 우승과 강등의 향방은 어디로? 각종 기록이 풍성했던 23라운드 Review

지난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K리그 파이널 라운드의 시작을 알리는 23라운드 6경기가 열렸다.지난 경기들을 통해 생존경쟁을 펼치는 파이널 라운드 B그룹은 더 큰 혼란속으로 빠져들었다. 전북과 울산이 우승경쟁을 하고 있는 파이널 라운드 A그룹은 우승의 향방이 아직은 뚜렸하지 않은 상태다. 1,989일만에 FC서울에 승리를 거둔 수원삼성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로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던 수원삼성과 FC서울의 슈퍼매치는 각종 기록을 만들어 냈던 경기다.수원삼성은 이날 3:1승리로 무려 5년 5개월 8일 (1,989일)만에 리
2020.10.01
스포츠
대구FC 데얀, 'K리그1 21라운드' MVP 선정

'하나원큐 K리그1 2020' 21라운드 대구FC와 성남FC의 경기에서 두 골을 기록한 대구의 데얀이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데얀은 19일 열린 K리그1 21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10분 세징야의 크로스를 헤더슛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기록했으며, 2:2로 맞선 후반 18분 정승원의 크로스를 머리로 연결해 승부를 결정짓는 결승골을 터뜨렸다.데얀은 이날 경기에서 40-40을 기록한 세징야와 함께 대구의 공격을 이끌며 팀에 7경기만에 승리를 안겼으며, 팀 통산 200승과 함께 파이널A그룹 진출을 확정시켰다. 한편, 대구는 'K리그1 21
2020.09.19
스포츠
[K리그1] '하나원큐 K리그1 2020' 19라운드 성남FC vs 전북현대 출전명단 공개

홈 경기 첫 승리를 노리는 성남 FC와 선두탈환을 노리는 전북현대의 서로간 승리를 원하는 경기가 5일 17시 30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리그 2위 전북현대는 지난 라운드에서 강원 FC에게 홈에서 1-2 패배를 당했다. 선두 울산현대를 추격하기 위해서는 이번 성남 전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홈 팀 성남은 현재 승점 18점으로 10위를 기록하고 있고 객관적인 전력차이는 전북현대에 열세를 보이고 있지만 리그 개막 후 아직 홈에서 승리를 못하고 있어서 홈에서 첫 승이 간절한 상황이다. 양 팀 간의 올 시즌 전적은 지난 7월 1
2020.09.05
스포츠
[K리그1] 각종 이슈와 기록이 많았던 'K리그1 18라운드' Review

지난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18라운드 6경기가 열렸다.이번 18라운드 경기들은 각종 기록들과 풍성한 이슈가 많았다. 1. 울산현대 3:0 FC서울 (쌍용 더비의 성사) – 29일 17:30분, 울산 문수축구전용구장마침내 팬들이 기대하던 ‘쌍용 더비’, 기성용이 후반 20분 교체로 경기장에 들어가면서 이청용과의 만남이 성사됐다. 기성용이 K리그에서 경기를 뛴 것은 10년 9개월 9일 만이며, 두 선수가 같이 뛴 것은 2009년 7월 19일 서울:강원 전 이후로 11년 1개월 11일 만이다.하지만
2020.08.31
기타
[K리그1 포토] 수원 이상민을 제치고 들어가는 전북 한교원

15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 전북현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6라운드 경기에서 전북 한교원이 수원 이상민을 제치고 돌파해 들어가고 있다.
2020.08.19
기타
[K리그1 포토] 구스타보의 골을 축하하는 한교원

15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 전북현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6라운드 경기에서 전북 한교원이 팀의 세번째 골을 넣은 구스타보를 축하하고 있다.
2020.08.19
기타
[K리그1 포토] 본의 득점을 자축하는 전북 한교원

15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 전북현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6라운드 경기에서 전북 한교원이 팀의 첫번째 골을 넣고 자축하고 있다.
2020.08.18
기타
[K리그1 포토] 전북 한교원의 선제골을 축하하는 바로우

15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 전북현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6라운드 경기에서 전북의 바로우가 한교원의 첫번째 골을 축하하고 있다.
2020.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