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FC 1995 구단은 5일, 베테랑 멀티수비수 박준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박준희는 중앙수비, 측면수비 및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자원으로 2014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면서 프로에 데뷔했으며, 이후 안산 그리너스와 광주FC 등에서 활약하며 K리그 통산 104경기 4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또한, 2018시즌에는 안산에서 주장을 역임하면서 리더십도 겸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선수이다. 박준희는 "부천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다. 좋은 팀에 왔으니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동계 때부터 열심히 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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