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제6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이상민(충남아산), 니콜라오(수원삼성), 박지수(수원FC), 수원삼성 구단에 대한 징계를 확정했다. 수원삼성의 니콜라오는 지난 3일 전북현대와의 경기에서 후반 63분 고승범을 대신해 경기에 투입됐으나, 후반 69분 전북현대 바로우에 태클에 정강이 부상을 입고 후반 71분 8분만에 염기훈과 교체됐다. 니콜라오는 이날 경기종료 후 개인 SNS를 통해 심판 판정을 비판하는 게시물을 올리며 제재금 300만원을 부과받았다. 그리고, 수원삼성 구단 역시 지난 3일 전북현대와의 경기에서 관중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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