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취업 시장도 얼어붙었다.25일 재계에 따르면 10대 그룹 중 4곳만 상반기 그룹 공채를 마쳤거나 진행할 예정이다.삼성과 롯데, 포스코와 SK그룹 등이다. 롯데그룹이 지난 3월초 원서 접수를 시작했고, 포스코와 SK에 이어 삼성이 이달 말 신입 공채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그 밖에 그룹사는 대부분 계열사별로 채용한 탓에 대규모 공채는 없을 전망이다.LG그룹이 지난해 계열사별 선발로 전환한 가운데, LG이노텍만 수시 채용을 끝낸 상태다. 한화그룹도 상반기가 아닌 하반기에 그룹 공채를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기업들이 상반기 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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